M2맥북보다 M1이 더 나은 이유 (feat. 용호수 유튜브)

Single core 7~10% up

Multi core benchmark 18% up

Gpu도 시네벤치 등의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35% up 

 

 

하지만, 객관적인 합리성에 근거해서 내가 소비하는 돈당 얻게 되는 효용, m1에 비해서 m2가 합리적인지, 맥북 에어가 갖는 사용 용도에 비추어 봤을 때 합리적인지 고려해

 

 

m2 사진 출처 : apple.com

 

 

 

 

 

 

1. 미디어 엔진의 실효성

 

 

 

•  m1, m2나 파이널 컷에서 h.264, h.265 포맷의 인코딩 소요시간이 똑같다. 
• 다빈치 리졸브 프로그램에서 prores로 추출하면 확실히 20~30% 정도 인코딩이 빠르게 돼서 미디어엔진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향후 업그레이드 해줄 가능성이 보여

 

 

2. ssd속도

 

M2의 SSD는 1개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 max tech 캡처

 

• m1에 비해 쓰기속도 34%아래, 읽기속도 50퍼 아래
• 반도체 이슈가 아직 해결안된 듯. 엠원에서는 ssd 128기가 2개를 썼지만, 엠투에서는 256기가 하나만 썼다. 
• 엠원에서는 병렬로 속도를 2배가능했지만 그게 256기가 하나로 바뀌니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 굳이 m2를 살라면 ssd강화는 필수
• 애초에 ssd가 물리적으로 1개 들어갔기에 이걸 미디어엔진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하기에는 버거워 보임.

 

 

 

3. 발열 및 배터리

 

 

• 엠원보다 연산속도가 빨라지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시네벤치를 6~7번 돌리니까 애플실리콘이 100도 이상 넘어가.
• os 업데이트 시 팬이 돌아가는 걸 잘 조정해서 열관리를 효율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어. 근데 팬이 안달린 m2맥북에어는 이거 구제불능이지 않을까

 

 

4. 결론

 

 

• m1에 비해 작업속도와 성능이 나아지면 당연히 사야지. 특히 맥스튜디오나 맥프로에 그러한 칩이 사용 될 경우 전혀 문제가 없어.
• 맥북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들고 다니며 피부와 밀접하게 붙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데 발열관리 안되고 m1을 제치고 사야할 엄청난 스펙이 들어가지 않아서 차라리 M1을 돈 주고 사는 게 낫다.
• m2 맥 미니가 나온다면 살 의향은 있겠으나 지금 이 제품은 의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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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m2맥북 구매를 고려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용호수의 m2맥북 의견이 꽤나 논리적이고 평소 신뢰하는 유튜버라 정리한 내용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tDH5LlC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