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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4월 6일 1면 정리 (기업 자금조달, LG폰 사업 손절)

조말론 2021. 4. 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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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한국경제 신문 1면 정리

 

<벌써 30조, 기업 자금조달 불붙었다>

 

작년과 달리 뭉칫돈이 기업에 몰려들고 있음. 그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기대하며 투자처를 찾는 기관투자가들 수요가 높기 때문.

 

-현 상황-

 

작년만 해도 기관투자가들이 꺼리던 BBB급 회사채도 이제 완판이 될 지경.

지난 2월 두산 인프라코어 1100억원 모집에 2860억원의 돈이 밀려 들어왔다.

대한 항공은 지난 해 3조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하고 이달 3000억원 회사채 발행 예정.

 

올해부터 지난 2일까지 국내 기업 신규 주식 발행 규모는 12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던 2011년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 1분기 공모 회사채 발행액도 사상 최대액 18조원.

 

 

정리 : 돈이 계속 풀리고 있으니 갈 곳이 없어서 주식, 채권으로 자금이 몰려간다. 기업들의 행보도 작년과 달라졌고 코로나 19 이후를 준비하며 투자를 하고 있다. 

 

 

<아듀, LG폰 7월 31일 '역사 속으로'>

 

LG전자가 26년간 지속해오던 휴대폰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음.

 

-현 상황-

 

2015년 2분기 이후로 23주간 적자 5조원을 찍어버렸고 이제야 손절을 치고 차세대 신사업 전장, 배터리에 집중하기로 결정. 

이번 년도 7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 법인 설립 예정

 

그래도 모바일 기술 연구는 계속 할 예정 (6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카메라 등)

 

그래도 AS 서비스는 국가별 법령, 기준에 따라 기존 사용자들에게 지속 제공 예정

 

모바일 사업 직원 3,400명도 다른 부서 재배치로 고용 그대로 유지.

 

 

정리 : 폰을 만들 때마다 적자가 나오니 더이상 못해먹겠다. 자동차 사업 연구 하겠다. MC사업직원 고용은 유지할거고 AS도 그대로 할거다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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