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이폰, 갤럭시 두개 다 사용하고 있는 사람임. 갤럭시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라 퇴근하고 나면 폰을 만지지 않음. 사적인건 아이폰으로 하니까 나한테는 아이폰이 제일 편함. 근데 새벽 2시 가까이 되어서 출근 전에 업무용 폰 좀 정리해놔야겠다고 이것 저것 설정 만져보는데 ㄹㅇ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것까지도 된다고? 싶은 느낌임. 사용자가 편의를 봐서 세분화해서 자기 취향으로 폰을 설정할 수 있더라고 애플은 "어쩌라고 우리는 이쁘고 멋있지. 비싸도 어차피 사는거 알아~" 이런 느낌이라면 삼성은 "헉 너네 이것도 필요해? 우리가 만들어줄게. 어때 좀 편해?" 이런 느낌이랄까? 애플은 자기만의 틀이 딱 잡혀있고 사용자의 피드백보다는 지들 꼴리는대로 만드는 스타일이라면 삼성은 사용자의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