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이폰11프로를 출시일과 비슷하게 사용하기 시작했음. 나의 지름 욕구를 막지 못한 채 대리점의 2년 흑우님이 되어버렸지만 떠나간 돈 보다는 아이폰11프로를 사용하며 얻은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러웠던 소비임. (그 뒤로는 대리점의 호갱님은 되지 말자고 교훈을 얻게 됨) 아이폰11프로를 2년 넘게 사용한 사람으로써 생각하는 '아직도 쓸만한가?' 결론은 쓸만하다임. 1. 디자인 아이폰11프로의 경우 2019년 11월 달에 아이폰11와 함께 출시된 폰이며 11프로부터 본격적인 카메라 섬 디자인이 시작 됨. 카메라 3개가 처음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은 디자인 이상하다 절대 안산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뇌이징이 되고 나서는 디자인 논란은 사라짐. 색상은 미드나잇그린 강추함. 그거 ㅈㄴ 고급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