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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프로는 아직도 쓸만한가? | 사용자의 후기, 알뜰통신사 쓰셈

조말론 2022. 6.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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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이폰11프로를 출시일과 비슷하게 사용하기 시작했음.

나의 지름 욕구를 막지 못한 채 대리점의 2년 흑우님이 되어버렸지만

떠나간 돈 보다는 아이폰11프로를 사용하며 얻은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러웠던 소비임.

(그 뒤로는 대리점의 호갱님은 되지 말자고 교훈을 얻게 됨)



아이폰11프로를 2년 넘게 사용한 사람으로써 생각하는 '아직도 쓸만한가?'

결론은 쓸만하다임.




1. 디자인




아이폰11프로의 경우 2019년 11월 달에 아이폰11와 함께 출시된 폰이며 11프로부터 본격적인 카메라 섬 디자인이 시작 됨.

카메라 3개가 처음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은 디자인 이상하다 절대 안산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뇌이징이 되고 나서는

디자인 논란은 사라짐.

색상은 미드나잇그린 강추함. 그거 ㅈㄴ 고급짐





아이폰11라인까지는 옆면이 동글동글 했고 12라인 부터는 각진 형태로 나오게 되었는데 손에 쥐기에는 11라인이 가장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른 회사의 폰들처럼 디자인에 줏대가 없고 툭하면 카메라 위치 바꾸고 버튼 있다 없다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관성 있고 좋음.

 

 

 

 

 



2. 사진



 

 

보다시피 화질 ㅆㅅㅌㅊ

 

 


3. 가격



요즘 알뜰통신사 + 자급제 휴대폰 조합으로 많이들 쓰던데

자급제 휴대폰은 중고폰도 상관 없으니까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구하겠지?

현재 당근에 올라와있는 가격대를 보면 64gb는 45만원에도 팔고 있음.

물론 배터리 퍼센트도 닳았고 기스나 하자가 있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쓰기에는 전혀 무리 없는 정도임

(본인 아이폰8 배터리 74%인데 4년째 잘 쓰고 있음)

갤럭시와 달리 아이폰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 오래된 휴대폰도 일관성 있는 속도 유지함 ㅇㅇ

45만원 정도는 현금으로 박고 알뜰폰 요금으로 3만원대면 lte 무제한 가능한 요금 있으니까 그걸로 쓰면 괜춘하다고 생각함.

가격으로 따지면 아이폰x나 이런 시리즈도 현재 20만원 지지선 깨졌지만

그건 나온지 4~5년정도 되지않음?; 애초에 중고폰으로 그정도 오래된걸 사는 것 보다는 무난하게 오래 쓰고 싶다면 아이폰11프로 추천함.




본인 현재 아이폰11프로 쓰다가 13프로로 넘어왔는데 진짜 솔직하게 카메라 화질이 그렇게까지 좋아졌다고 못 느낌.

카메라 3개있는 건 같아서 잘 체감이 안될 정도임. 어차피 이러다가 14프로로 넘어갈 게 뻔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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