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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 맥북 에어 쓰면서 느끼는 점

조말론 2021. 7. 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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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을 쓰면서 느끼는 점들을 적어볼까 함.

 

내가 IT 기기에 흥미는 있지만 솔직히 컴터 CPU, GPU 뭔지도 모름. 

 

이름은 아는데 자세히 모르고 비싸면 좋겠거니~ 커뮤에서 개추 많이 받은 사람들 말 믿고 구매하는 편임. 

 

그냥 믿고 사는 편임. 믿기 까지 꽤나 많은 정보를 보고 판단하지. 그래서 웬만하면 다 믿음.

 

그래서 애플 제품 나오면 다 긍정적으로 보고 금전적인 여유 생기면 구매하는 편임.

 

그래서 내가 M1을 사게 된거임. 사용한지 4개월 넘어가는 듯.

 

 

애플 맥북 m1

 

 

1. M1 사게 된 배경

 

나는 개인 노트북이 없었음. 

 

카페에 가면 노트북 쓸 일 보다는 지인들이랑 떠들라고 가지 뭐 핸드폰도 있겠다 굳이 노트북이 필요한가? 싶었지. 

 

근데 나도 하는 일이 바뀌고 집보다는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고 싶어지니까 노트북이 필수가 되었음.

 

M1이 나온지 얼마 안되고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리뷰평을 남기더라고

 

읽으니까 '혁신이다. 개좋다' 이런 글들만 있길래 그냥 믿고 삼. 

 

게다가 밖에 나가서까지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 웹서핑이랑 끊기지 않을 정도로만? 간지 살아있게 쓸 수 있을 정도로만 필요했음.

 

내가 산 모델은 M1 에어 기본형임. 그니까 뭐 램, 저장공간 추가 안한 쌩 깡통임.

 

2. 첫 사용 후기

 

애플 덕후지만 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느끼는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노트북임. 모르겠음. 폰도 아이폰 쓰니까 연동되고 편한거? 아이클라우드로 슥슥 보기 쉽다 이정도.

 

 

애플 맥북 m1 

 

 

근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카카오톡 렉이 존나 걸린다는거.

 

노트북 받고 맨 처음 깐게 카톡이었는데 내가 뽑기를 잘못했나? 싶을 정도로 렉이 심했음.

 

그래서 진지하게 교환을 생각했음. 근데 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는데

 

나처럼 카톡 렉걸리는 사람들이 많나봄. 화력 좋은 오픈카톡도 많고 톡이 많이 오는 편임.

 

그래서 아 뭐 그런갑다 하고 쓰는데 지금은 적응도 되었고 괜찮음. ㅇㅇ

 

 

내가 맥북 쓸때 :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쓸때 전혀 막힘 없음 ㅇㅇ 그렇게 하드한 작업 아님. 그리고 구글 탭 한 20~30개 동시에 띄워두고 필요한거 그때 그때 보고 있음. 그래도 막힘 전혀 없음 ㅇㅇ

 

그리고 13인치라 하길래 평소 큰 폰 좋아하니까 좀 걱정 되었는데 주변 16인치 보니까 13인치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듬. 

진짜 별로 작은 거 모르겠고 무엇보다 진짜 가벼워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노트북 할 수 있음. 개편함.

 

그리고 M1 에어는 팬이 없는 팬리스인데 없어도 발열 1도 모르겠음. 가아끔 가다가 뜨끈할 때가 있는데 그렇게 걱정되는 것도 아님. ㅇㅇ

배터리도 짱 오래가서 밖에 나갈때 충전기 안들고 나가도 괜찮은 정도임. 

 

하여간, IT기기 좋아하지만 기능은 잘 활용하지 않은 앱등이의 사용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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