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잇섭 kt 사태를 보며 느끼는 것들

조말론 2021. 10. 30. 14:54
반응형




나는 항상 플랜 a가 있다면 b,c,d,e 등등 계속 생각을 해놓는 편이다.

사람들은 내가 굉장히 예민하다고 하는데 나는 동의 못함.
항상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최소한의 피해를 받고 잘 마무리 하고 싶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해놓음.

특히 사업이나 급박한 일(트레이딩) 을 하고 있을 때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치명적인 문제가 생김.
현재 2021년에는 인터넷 망이 ㄹㅇ 먹고 사는 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먹통이 되면 먹고 살기가 힘들어짐.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기에 몇년 마다 한번씩 터지는 (이번 kt사태) 일이 생기면 피해를 고대로 받게 됨.

나는 항상 최소 2개이상의 통신사를 쓰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함.


어떤 통신사를 너무 좋아해서 거기에만 몰빵해놓으면 잇섭 같은 일이 벌어짐.

몇달 됐나? kt 인터넷 연결 속도에 대해 폭로해서 큰 이슈가 되었잖음.
그 뒤로 kt안쓸 줄 알았는데 계속 쓰고 잇더라 ㄷㄷ


KT에 한달에 50만원 쓰는 사람의 최후 - YouTube




모든 생활에 있어서 kt를 빼놓을 수 없게 만들어 놓게 된다면 편하겠지.
vvvvip 대접도 받고 할인도 되고 ㅇㅇ

근데 kt가 먹통이 되어버리면 일상이 멈추게 됨.
잇섭은 테크충이고 it 쪽에 빠삭한 지식 갖고 있으니까 실제로는 kt말고 다른 통신사도 썼을 수도 있겠지
kt먹통 코인 탈려고 kt만 쓰는 사람으로 영상 올린 걸 수도 있는데,,


쨋든,,,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은 대체재를 늘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느낌.
그래서 ㄹㅇ 중요한 것들은 2~3개씩 사놓아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