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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떠나보내며 2022년 마인드셋 세운다

조말론 2021. 12. 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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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TiGuLM9oAY

내가 요즘 제일 즐겨 듣는 노래임. 가사가 매우 주옥같으니 봐보셈

노래 들으면서 읽어보셈 왜냐면 노래가 너무 좋다



에스파의 NEXT LEVEL 처럼 시팔 다 때려부수고 레벨업한다



님들아 안녕 2021년이 지난대
다들 어떻게 보냈어?

나는 이번년도를 지내오며 확실히 깨달은 점이 있다면



1. 무언가 하고 싶으면 바로 해야한다는 점.



'집 가서 생각해야지'
'내일 일어나서 그때 생각해야지'

이런 식으로 미루면 정말 높은 확률로 안함.

사람은 정말 간사해서 하고 싶은건 바로 하고 싶어함.
예를 들어 식욕 성욕 그런 건 못참으면서 미루는 건 꼭 하기 귀찮은 거임.

미루는 이유는 하기 싫어서임.
근데 미루지 않고 실행하면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그럼 해야 함.

간단하지만 간사한 마음으로 하지 않은 것이니 나를 욕해도 쌈.

피치 못한 사정으로 실행을 미뤄야 한다면 어디 글이라도 싸지르고 꼭 하게 만들거임.
쪽팔려서 꼭 하게 해야 함.

그래야 뭐가 달라짐.

코로나가 시작된 이상 게임 룰이 바뀜.
전통적인 룰이 깨지고 신규 룰에 적응한 사람들이 신흥부자가 되어서 막 튀어나오고 있음.
코로나 3년차가 되니까 먼저 앞서간 사람들을 잘 파악해서 피실격허 할거임.



피실격허란?




2. 흘러가는 시간은 붙잡을 수가 없음.


요즘에는 진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듯.
인간은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이 죽음을 향해 달려감.

어릴 때는 이런 소리하면 주변에서 웃었는데
다들 한두살 나이 먹으니까 본인들도 실감하더라고

출근할때 느껴지는 1~2분도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가면서
왜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고 무의미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허투루 쓰는거지

넷플릭스나 뭐 유튜브 프로그램 추천 받을때 '킬링 타임'이라는 단어를 가끔 들을 때가 있음.
난 그럴때 마다 생각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시간을 죽인대?' 이런 느낌임.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느낌인건 맞는데 ㅋㅋ
요즘 시간을 잘 사용하고 싶어해지니까 단어 하나에도 깊게 생각하게 되는 듯 ㅋㅋ





본인은 애초에 즉흥적인 스타일이라 사소한 계획 조차 안 세움.
학교 다닐때 플래너 하루 쓰고 짱 박아놓던 사람임.

그래도 이번년에는 플래너를 끝까지 다 썼음.
이것만으로도 작년과 달리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함.

이제 오는 22년에는 더더더 많은 돈을 벌고 좆같은 사람들 만나지 않도록 정신 수양, 금융 수양을 할 것임.
이제는 '돈'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마음을 진짜 곱게 쓰고 돌아보면서

메타인지도 높이고 여유를 갖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거임.




난 항상 생각함.

난 뭘해도 될놈이고 결국에 내가 이김


2022년도 내 블로그 보는 사람들에게 나의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음.
난 내 블로그 보는 사람들이 다 잘되었으면 함. 이게 나의 2022년도 바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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