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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역패스가 전면 해제 되었음.
4개월 만에 있다가 사라진건데 아직 4개월 밖에 안되었다는 게 웃김 ㅋㅋ 체감상 1년은 한 듯
온갖 지랄은 다 떨어 놓고 '응 ~ 이제 QR인증 없어도 돼~' 이러고 한 순간에 사라짐
방역패스는 일상회복을 위해서 도입한 것으로 백신 맞은 사람이랑 PCR 음성 나온 사람에게 다중이용시설 사용하게 해줬음.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2월 중순 들어서는 확진자가 폭증했고 3월 초반에는 하루에 20만명 넘게 나올 것 같다고 전망하더라
방역패스가 있으나 없으나 코로나가 계속 퍼지는 건 마찬가지고 이제는 증상도 심하지 않고 금방 나으니까 GG친 것 같음. ㅋㅋㅋ
그래서 이제는 K방역 자랑은 뭐로 할까란 생각이 들었음. 할거면 오래 하든가 아니면 아예 시작을 말든가
왜 이렇게 오락 가락하는 지 모르겠음. 임기 말이라고 대통령도 지가 말한 탈원전 갈아 엎던데 3월 9일 이후 정권도 바뀌게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방역패스 말고도 지금까지 한거 보면 벌써 얘기가 나왔어야 하는데 왜케 조용하냐?
아직도 지지율이 서로 박빙이라는 게 이해 안 감.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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