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처음으로 나이키 범고래 덩크 당첨됨... ㅋㅋㅋㅋ
맨날 어디 발매소식 떴다는 알림 오면 일하다가도 후다닥 구글폼 작성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막상 수십번 해도 안되니까 반포기 상태였는데 뜻밖의 첫 당첨으로 ㄹㅇ 기분 좋고 뿌듯하더라
지금 나는 하루 일과 중 나이키 드로우 구글 폼 작성이 꼭 들어감. 매일 참여하는 편임.
각 매장 별로 드로우 소식은 며칠 전에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날 알림 뜨자마자 신청해야함.
대부분 구글 폼 작성 기한이 몇시간 되지 않음. 진짜 짧은 경우에는 좀 있다 한다고 미뤄두면 신청 안 받음 ㅜㅜ
내가 당첨될 수 있게 도와준 어플에 대해 소개한다.
1. 럭키드로우 어플
- 신발 발매 소식을 알려줌. 혹시 알람을 못 볼 상황을 위해 나는 오전에 핸드폰을 늘 켜둠 ㅋㅋ
아직 해외발매는 안해봄. 국내 발매도 아직 다 챙기지도 못하는데 해외까지는 오버 같아서 국내에 뜨는 건 다 참여 중.
물론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으로 나오는 신청 양식을 모조리 참여함.
럭키드로우의 좋은 점은 내가 참여했는지 안했는지 표시하는 기능이 있다는 거임.
물론 수작업이긴 한데 긴가민가 헷갈리는 걸 방지해줘서 좋음.
나는 보통 핸드폰 알림이 뜨면 컴퓨터로 접속해서 신청함.
왜냐면 일하는데 핸드폰만 붙들면서 응모하기 빡세고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pc로 신청하는 게 낫긴 함.
근데 온라인 선착순의 경우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그 점은 항상 잘 살펴봐야함.
pc로 접속하면 home 카테고리가 시간 별로 발매 소식 알기 쉬움.
그날마다 체크해줘야 하지만 내 스케쥴에 맞춰서 짬짬히 시간내서 신청할때 좋음.
좀더 짬차서 얻게 되는 꿀팁 있으면 정리해서 적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