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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에스파의 멤버인 유지민은 실검에 오르내리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루머들이 나돌았다.
sm의 골수팬들이라 자청하는 사람들은 에스파의 데뷔가 탐탁지 않아보인다.
데뷔 전부터 루머가 생성된 멤버 퇴출 운동까지 했으니까 말이다.
대기업을 상대로 팬들의 그런 원성이 통할거라 생각했나? 보기 좋게 해당 멤버는 에스파로 데뷔했고
루머를 유포한 사람들에게 법적 대응이라는 카드로 입막음을 시켰다.
아이돌 전문 트레이너라 하는 유튜버도 이번 sm의 신인 걸그룹에 문제가 많아보인다고도 했다.
내가 보는 에스파는.. 글쎄 앞으로도 재미지게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킬 걸그룹 같아 보인다.
에스파의 컨셉이니 멤버 국적이니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sm에서 과연 이를 알고도 안 고칠 리가 있었을까
문제 같은 부분은 사람들에게 잘 스며들 것이다.
sm이 내놓는 아이돌 그룹 중 대한민국에서 안 유명한 그룹이 있나?
아이돌 명가 sm에서 생각 없이 내놓지 않은 그룹이다.
현재 사람들이 별로라고 해도 sm은 기어코 팬으로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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