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이의 생각

머니맨 신상철님 에세이 추천함.

조말론 2023. 12. 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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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에 이름과 얼굴을 까고 활동하심. 
이로써 신뢰감이 한층 생김. 
 
요즘 성공팔이 강의팔이가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자기계발 글이나 에세이 잘 안보려고 하는데
신상철님 글은 허를 찌르고 본질을 다시 일깨워주는 글이 대부분이라 도움이 많이 됨. 
 
무조건 내 강의 들어야 해요. 이런 식으로 후킹하지 않아서 
커피 마시면서 읽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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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팔로워 13만명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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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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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CEO 신상철님 페이스북임.
 
팔로워도 1.5만명이다.
 
 
가장 최근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글을 퍼왔음. 한번 보셈
 

지방의 친구나 지인 집에 놀러 가도 잠은 호텔에서 잔다. 주위에 법조인이 여럿 있지만, 법률 자문이 필요하면 유료 서비스를 쓴다. 의사 친구도 있지만, 병에 관해선 묻지 않는다. 늘 그렇듯 제대로 비용을 내고 정식 서비스를 쓰는 원칙을 고수한다. 나에게 가장 듣기 어려운 말은 뭔가를 부탁받는 거다. 대부분 평생 경험하기 어렵다.
공짜가 가장 비싸다. 돈 안 내고 혜택을 받으면 그 비용이 다른 것에서 차감된다. 작게는 마음의 빚에서 크게는 평판까지. 남에게 무료로 부탁하는 건 뭐가 됐든 자신의 자산을 알게 모르게 깎아 먹는다. 난 이 부분에서 결벽에 가까운 면이 있어서 사소한 선물조차 안 받는다. 특별한 호감이 있는 상대가 아니면 호의도 함부로 받지 않는다.
돈 써서 해결하는 게 가장 싸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지인 말고 가장 잘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내가 아프면 의사인 친구 말고 그 분야 최고 권위자를 찾아갈 거다. 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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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가장 비싸다. 돈 써서 해결하는 게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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