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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생 임현서가 말하는 유리멘탈 강화법 필살기

조말론 2020. 12.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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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대한민국 엘리트 중 엘리트 임현서.

학문에 국한되지 않고 '엄마카드'라는 노래로 파격적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뒤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임현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작년에 개설을 했으며 자신의 전공을 살려 법률 도움 영상을 주거나

본인의 일상을 담는 영상을 올린다.

 

채널명은 처음에 본인의 이름 <임현서>를 사용하다 <이면서다>로 변경했다.

임현서다를 빠르게 발음하면 이면서다가 되는데 이걸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내가 방금 본 영상이 있는데 <내가 운좋게 발견한 멘탈 강화 필살기> 제목의 영상이었다.

임현서가 라이브를 하면 주로 학생이나 취준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곤 하는데

그때 많이 받은 질문들은 따로 영상을 만들어 주겠다며 답변을 보류한 적이 있었다.

 

내가 방금 본 영상도 나중에 영상 만들어서 답변하겠다는 댓글 중 하나다.

 

 

임현서가 학생시절 시험을 보기 전에 떠든다는 이유로 감독관 선생님에게 귓방망이를 두번 맞은 적 있는데

맞은 충격도 꽤 컸지만 시험 전 큰 충격으로 답답함, 화남, 억울함 등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다고 한다.

 

학생시절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던 지라 매 시험 마다 중요했을텐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니 충격이 어마어마 했을 것 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때의 심정이 기억난다고 할 정도.

 

어렸던 임현서는 그때에도 자신이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이끌고 가서 시험을 망칠지.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은 끝내고 내가 붙잡고 있는 시험에 올인을 할지.

 

임현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은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닌데 이 방법으로 멘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임현서의 멘탈 강화 필살기!!!

 

필요한 건 두가지다.

 

1. 준비물 

  - 붙잡고서 해아 하는 일 또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

2. 액션

  - 정신적인 액션으로 '부정적인 생각 끝! 이제 붙잡고서 할일 한다' 이런 생각.

 

 

 

멘탈이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부정적인 생각이 가지치기를 해가며 양식을 해간다. 스스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키우며 

극단적으로 '그냥 다 포기할까'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건 부정적인 생각 끝! 하고 머릿 속에 남아있는 생각을 모두 비운 다음

본인이 해야 할 일을 붙잡으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솔루션을 제시했는데 순환질문이 나올 수 있다.

'나는 쿠크다스 멘탈이라 그런 상황에 직면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끊는 것 자체가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본인이 관찰을 하고 논리적인 생각 체계를 정리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건 다음 영상에서 소개 한다며 마무리 졌다.

 

 

나는 추가적인 영상을 보지 않아도 부정적인 생각을 끊는 건 가능해서 앞으로 임현서의 필살기를 자주 쓸 것 같다.

생각 체계로 딱 잡히지 않고 어영부영 마무리 짓곤 했는데 임현서의 이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음.

 

안 본 사람들을 위해 링크 띄우고 간다. 보셈.

 끝

 

 

www.youtube.com/watch?v=ozIaGPJssZo&t=34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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