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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프로 쓰다가 느끼는 디스플레이 역체감

조말론 2022. 6. 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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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이폰13프로를 작년말 부터 쭉 사용하고 있음.

 

대부분 알다시피 아이폰13시리즈는 프로 시리즈에만 OLED화면 + 120Hz 가변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들어감.

아이폰 시리즈에 처음 적용되는 디스플레이였고 나보다 먼저 사용한 사람들은 화면이 ㅈㄴ 선명하고 좋다고 극찬을 해댔음.

 

 

 

 

 

 

그러다보니 나도 가장 기대한 부분이 디스플레이였음.

근데 13프로 받고 나서 의외로 '난 잘 모르겠다?' 란 생각만 들었음.

 

나는 아이폰 액정 터치감을 좋아해서 액정보호필름도 붙이지 않음.

'아니 훨씬 더 좋은 액정임에도 나는 왜 체감이 잘 안되지?' 란 생각을 하고 쓰고 살고 있음.

 

 

 

오늘 내 친구 폰으로 대신 카톡을 보내다가 화질이 너무 구린거임.

그 폰은 아이폰12였음;

이제야 체감상 화질 차이를 느껴버림..

 

게다가 액정필름도 붙인 폰이라 오래도 못 보겠더라 ㅋㅋ

 

 

안 좋은거에 익숙해져있는 것 보다

좋은 거에 익숙해져있다가 느껴지는 역체감은 너무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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