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쇼파에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생각 난 걸 그대로 쓰고 있다. 최근에 본 사진들 중에 인상 깊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부자들은 많은 돈을 주고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집을 구매해서 넓은 공간을 원하게 되었다라는 거였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인터넷 세상으로 몰리게 되었고 그래서 AR, VR 이런 쪽이 앞으로 더 흥행할거란 내용이었음. 생각해보니까 블로그도 매일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좋으면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달잖아. 현실에서 보면 약간 커피체인점 같은 느낌인거임. 본인이 블로그 주제를 '경제, 시사' 이런 쪽으로 정한 거면 타겟층은 평균 소득이 높고 나이대가 지긋한 사람? 현실로 따지자면 직장 몰려있는 판교 쪽에 메가커피를 차려놓은 모양이랄까? 맛이 좋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