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 부터 극성 한국파였음. 정치적인 건 관심 없고 물건은 무조건 한국 브랜드를 쓰려고 햇음. 그냥 그게 좋아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살았음. 그 중에서도 핸드폰은 무조건 '한국'꺼를 썼다. 어릴 때 부터 유명했던 브랜드 하면 모토롤라? 소니 엑스페리아? 이 정도? 친구들 쓰는 거 보면 베가, LG G시리즈 이런거 쓰더라고 아이폰은 내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었음. 아이폰 하면 존-나 부자들이나 쓰는 거다 라는 생각이 있었고 그 덕에 아이폰을 볼 기회가 없었음. 나도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 돈도 내가벌고 내 행동 반경도 넓어지다보니 스마트폰에 눈에 떴음. 그러면서 빠진게 있다면 바로 '애플' 제품임 특히 딴건 모르겠고 스마트폰은 '애플' 진성 빠돌이가 되어버림; 어쩌다가 빠지게 되었고 느낀 점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