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플랜 a가 있다면 b,c,d,e 등등 계속 생각을 해놓는 편이다. 사람들은 내가 굉장히 예민하다고 하는데 나는 동의 못함. 항상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최소한의 피해를 받고 잘 마무리 하고 싶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해놓음. 특히 사업이나 급박한 일(트레이딩) 을 하고 있을 때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치명적인 문제가 생김. 현재 2021년에는 인터넷 망이 ㄹㅇ 먹고 사는 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먹통이 되면 먹고 살기가 힘들어짐.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기에 몇년 마다 한번씩 터지는 (이번 kt사태) 일이 생기면 피해를 고대로 받게 됨. 나는 항상 최소 2개이상의 통신사를 쓰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함. 어떤 통신사를 너무 좋아해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