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약 6개월 간 13미니를 사용해왔으니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크기 크기는 의외로 만족스럽다. 진심 애플 변태같음.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너무 적당하지도 않은 그런 적당함의 크기를 만들어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 손 사이즈를 측정한건지 그런 최적의 사이즈를 만들어냄? ㄹㅇ 변태다. 이런 배운 변태 좋아. 하여튼 한손으로 타자치기 ㅆ가능. 한손은 딴데 가있고 불편한 자세로 다리 꼬고 있어도 폰 조작 ㅆ가능. 순간 귀여운 고양이가 지나간다? 빠르게 카메라 터치해서 찰칵 찍기 가능 프로맥스의 경우 한손으로 카메라 (구석탱이에 있음) 누르기 어려움 크기는 매력적이다 ㅇㅇ 디스플레이 13미니 쓰기 전 휴대폰은 13프로였음. 13프로는 알다시피 120Hz를 지원함. 13미니는 60Hz가 최대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