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가 나왔는데 13미니를 다시 사게 된 이유

 

안녕. 조말론이다.

 

지난 달 9월에 아이폰15 시리즈가 나옴. 그럼에도 나는 아이폰13미니를 쿠팡에서 샀음.

 

왜 15를 안 사고 13미니를 샀느냐?

 

 

 

 

내생각.

1. 14대비 15의 업그레이드 된 점을 모르겠음.

2. 13미니의 한손 조작 능력은 감히 능가 못함.

3.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단종되는 모델이라는 메리트

 

 

 

 

 

쿠팡에서 80만원 걍 긁어버림.

 

자급제로 사용 중인데 너모 만족스러움. 

 

짐 들고 있거나 귀찮을 때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해서 너무 좋음. 아이폰 일반 모델, 프로 모델이라면 가능하지도 않음.

한손으로 타자치거나 터치 할때 떨굴까봐 좀 조마조마한데 미니는 그런거 없음.

 

 

 

그리고 se시리즈도 한손 조작이 가능하긴한데 LCD 화면이고 홈버튼 때문에 화면이 너무 작음.

그게 답답하다면 선택지는 1개임. 13미니.

 

12미니는 5G 지원이 안되고 배터리도 13미니보다 조루임.

 

 

 

 

 

Q. 큰 화면이 아니라 답답하지 않음?

A. 큰 화면은 노트북, 아이패드, TV 다 있는데 폰까지 커서 뭐하겠노? 편한게 짱이다.

 

 

Q. 화면 주사율 60Hz인데 좀 구리지 않음?

A. 별로 체감 안됨. 걍 모르겠던데

 

 

Q. 카메라 구리지 않음?

A. 나도 카메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5배 줌 밖에 안되는 건 좀 아쉽지만 일반 모델도 5배 줌 밖에 안됨.

그리고 전문적으로 사진, 영상을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면 ㄹㅇ 구매에 있어서 크게 고려할 건 아니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