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IT 후기

쿠팡 맥북프로 m1 16인치 구매 장단점 / 왜 14인치를 안 샀게

조말론 2022. 11.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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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작년 초반부터 맥북 m1 에어 기본 깡통모델를 사용해왔음. 그러다 작년 10월달 쯤 m1프로 모델이 나오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킴.

 

 

 

 

 

대학생들은 학생인증 하면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음. univstore닷컴인가 그럼.

 

거기서 내가 원하는 모델은 300만원이 초반 정도 하기에 나중에 그 스펙이 필요해지는 날이 오면 사야지 했음.

걍 나는 갖고 싶은게 생기면 결국 갖게 되는 듯 ㅋㅋ

오버스펙인거 인정하지만 쨌든 더 열심히 살게 될 듯~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 모델을 갖게 됨.

한가지 달라진 게 있다면 원래 원했던 14인치가 아닌 16인치라는 점.

 

맥북프로 2021 16GB + 1TB 로 구매함.

 

 

 

 

 

 

 

 

왜 16인치를 구매했는가?

 

 

 

 

  • 단점 : ㅈㄴ 무거움. 2kg 넘음. 아령 들고 다니는 수준임. 맞는 가방 찾기 힘듦. 원래 13인치 맥북을 들고 다녀서 현재 맞는 가방이 없음.
  •  

 

  • 장점 : 화면이 ㅈㄴ 크고 깨끗함. 14인치를 사면 13인치와 별 차이가 없어서 외장 모니터를 따로 살 생각을 했음. 하지만 14인치 동일 스펙에서 16인치 동일 스펙으로 가면 한 30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됨.

 

 

 

 

 

=> 가격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14인치로 가서 작아서 답답한 화면 + 4K 어쩌구 큰 모니터 > 차라리 걍 16인치 하나로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 그래서 16인치로 삼.

 

하지만 학생 복지센터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갓 쿠 팡에서 카드사 할인 받고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옴.

 

(현재는 모르겠지만) 삼성카드로 9% 할인 받아 300만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개 이 득

 

 

 

 

 

 

쿠팡 맥북 16인치

3,329,400원으로 찍혀있는데 실제로는 300만원에 구매함.

 

 

 

 

 

전날 저녁에 구매했는데 갓 쿠 팡께서 몇시간 뒤인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주셨다.

매달 내는 회비가 아깝지 않노!!!!!!

 

 

 

 

 

 

 

 

현재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두개 다 갖고 있는데

 

 

16인치로 생활하다가 13인치 에어 화면 바라보면 역체감 너무 심하게 남. ㄹㅇ로

 

13인치에서 16인치로 넘어갔을 때는 '화면 왕 크다 딲좋노'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이제는 눈이 16인치 개짱 디스플레이에 적응되다보니 다른 놑북은 내꺼보다 안 좋다는 생각만 들음.

 

 

 

 

 

 

· 사용하니 느낀 단점 : 역시나 ㅈㄴ 무거움. 밖에서 한손으로 들고 다닐 때가 있는데 에어의 2~3개 무게 정도라고 생각함. 무거워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 m1쓰는 사람들은 동의할텐데 카톡렉 조금 심함. 그래도 에어때 보다는 ㄱㅊ은 정도의 렉이라 넘길만 함 ㅇㅇ

 

 

 

· 장점 : 배터리 무적. 카페에서 몇시간 죽치고 있어도 ㄱㅊ은 수준임. 든든하다. 외장모니터 따로 안사도 만족스러운 디스플레이 품질, 개빠릿빠릿한 속도, 웹캠 화질 ㅅㅌㅊ, (중요) 스피커 성능 ㅆㅆㅆㅆㅌㅊ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프로, 블렌더, 줌, 비쥬얼스튜디오 등등 다 깔고 몇개 동시에 실행시켜도 그렇다할 렉 없음.

 

 

사용하고 느낀 건데 단점보다 장점이 월등히 많음. 쿠팡에서 카드할인 낭낭하게 받고 16인치 구매하는 거 추천드림. 화면은 크면 좋다!!

 

 

 

 

 

 

 

 

+) 스벅 무적 출입증이란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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