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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비밀 :: 1개월 동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성공비밀'을 단연 으뜸으로 생각함.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꾸역꾸역 보는 영상과는 달리 보면서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유일무이한 채널들임. 하여간, 오늘도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정리를 했는데 내용 좋으니까 공유하고 싶었음. 2020.11.12에 올라온 영상으로 제목은 '1개월 안에 다른 사람이 되는 법' JOHN ASSARAF(존아사라프)라는 사람이 어퍼메이션, 심상화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짐. JOHN은 어퍼메이션 종이를 코팅해서 매일 2~3번씩 읽음. 어퍼메이션 안의 항목은 이미 현실이라는 가정을 하면서 10~15가지 확언을 적었음. 중요한건 어퍼메이션을 읽는 게 아니야. 느끼는 느낌이 중요해 느낌!!!!이 중요 그러면 뇌에..

카테고리 없음 2021.08.19

국힙원탑 언에듀케이티드키드(김성우)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국힙의 언에듀케이티드키드를 아는가? 랩네임을 직역하면 못배운아이,, 인데 난 이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도 고졸하고 예술대 자퇴했으니까 실제로 ㄹㅇ 언에듀는 아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유분방하고 구속받지 않는 모습에 생각 없이 사는 모자란 이미지일 것 같네. 랩네임이랑 본인 캐릭터랑 매우 잘 어울림. (97년생?????? 나이 25살???ㄷㄷ) 언에듀 처음으로 노래 들었을 때가 'HOODSTAR' 발매했을 때임. 앨범의 전곡을 듣고 그렇게 생각 없이 어그로 끄는 래퍼라는 생각을 벗게 되었음. 전곡 다 좋다,,, 특히 가사가 돈 내용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니 심심하면 들어보셈. 띵반임. 힙합의 매력은 솔직한 건데 우리나라 같은 씹선비 마인드에서는 당연히 돌을 맞는게 당연하다. 최근에 언..

카테고리 없음 2021.08.16

나혼자산다 기안84 몰래카메라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 사람들은 유튜브를 많이 보지 굳이 tv까지 챙겨보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없을 것이다. 몇 년 전 처럼 무한도전, 개그콘서트도 없고 그렇다 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지. 그럼에도 내가 챙겨보는 티비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건 '나혼자산다'이다. 그 중에서도 꾸밈 없는 기안84를 제일 좋아한다. 근데 어제 방영된 나혼자산다 408회에서 기안84 왕따 논란이 되고 있더라고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꽤나 이슈가 되는 모양이다. 펨코 사이트 캡처 일베 사이트 캡처 심지어 여초 네이트 판에서도 기안84의 만화 중 어떤 장면이 '여혐'이라고 논란이 되며 가장 욕을 많이 먹은 곳이 있다면 네이트판,,, 이고 기안84의 편에서 얘기하는 걸 볼 수 없는 네이트판 인데 거기서조차 기안84 왕따 당하는 거 아니냐며 보기 불편하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1.08.15

천재란 소리에 집착을 그만하기로 한 이유

나도 사람이고 이 글을 보는 사람도 '사람'이니까 쓰는 글인데 살면서 여러 명에게 칭찬 듣고 간혹 가다가 소질 있다는 말을 들으면 자기 뽕에 취할 때가 있잖음. '아 나 진짜 소질 있나보다' 괜히 같은 분야에서 노력하는 사람들 보면 '어차피 내가 더 잘해' 라는 확신도 있을 거고 그건 나도 그랬고. 나를 칭찬해준 사람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가정환경에서 컸는지에 따라서 나를 보는 시선도 다를텐데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믿고 내가 자기 뽕에 취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 그리고 대한민국이란 곳의 인구는 다들 말하기를 5천만명이라고 하지 그걸 숫자로 표현하면 50000000인데 , 까지 찍으면 50,000,000임. 저걸 돈으로 생각하면 5천만원인데 집도 못사는 돈임. 근데 전세계 인구는 70억명이 넘어갔지..

카테고리 없음 2021.08.12

본인 감정 모르는 사람이 나임. 무감정

나는 불안한게 뭔지 잘 모름 내 얘기를 남에게 하고 나면 '불안했겠네' 와 같은 말을 듣곤한데 말로 "불안한거? 잘 모르겠던데" 이렇게 되 받아치곤 함. 일부로 깊은 얘기 사람들한테 잘 안하는 데 사람들이 공감해줄때는 '~ 이런 기분 들었겠네 저랬겠네' 이렇게 말하더라고. 근데 나는 실제로 그런 기분 들었나? 그랬나? 아닌가? 긴가 민가함. 근데 이게 일부러 괜찮은 척 하는 게 아니라 난 불안한게 뭔지 잘 모르겠음... 생각해보니까 괜찮지 않은 거를 괜찮아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니까 내 감정을 내가 모르는 상태가 된건가 싶음. 나는 표현을 잘 안함. 원래부터 안하던건 아닌 것 같고. 눈치보다가 안하게 된 것 같은데 너무 심해서 감정을 모르는 상태까지 온 것 같음. 남들 이야기에 공감은 잘해주고 이해는 가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1.08.09

블로그를 하는 건 현실 장사랑 다를 게 없지만 블루오션이다

집에서 쇼파에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생각 난 걸 그대로 쓰고 있다. 최근에 본 사진들 중에 인상 깊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부자들은 많은 돈을 주고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집을 구매해서 넓은 공간을 원하게 되었다라는 거였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인터넷 세상으로 몰리게 되었고 그래서 AR, VR 이런 쪽이 앞으로 더 흥행할거란 내용이었음. 생각해보니까 블로그도 매일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좋으면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달잖아. 현실에서 보면 약간 커피체인점 같은 느낌인거임. 본인이 블로그 주제를 '경제, 시사' 이런 쪽으로 정한 거면 타겟층은 평균 소득이 높고 나이대가 지긋한 사람? 현실로 따지자면 직장 몰려있는 판교 쪽에 메가커피를 차려놓은 모양이랄까? 맛이 좋고 사장..

카테고리 없음 2021.08.07

bj 강은호를 보면 인터넷에서 돈자랑 하면 안됨을 느낀다.

비트코인 방송 즐겨보거나 이쪽 생태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그 사람 bj 강은호.. 본명은 김민욱이다. 이 사람 눈빛 보면 범상치 않았음. 역시나 코인판에서도 눈치빠르게 수익 챙겨가고 거의 100억대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태생이 생존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람 같음. 얼굴도 존잘이지 눈치도 빨라서 이득만 챙겨가고 ㄹㅇ 난놈임.. 근데 bj강은호가 이번에 큰 일을 겪게 되었는데 무려 서초동 자택에서 강도 피해를 입게 된다. 근데 금품 들고 달아난 것도 아니라서 강도라 해야하나? 불법 침입죄라 해야하나 하여간 괴한에게 피해를 입게 됨.. 불법 개조한 가스총으로 얼굴에 5발을 쏘고 강은호를 위협했단다 목적은 돈이다. 강은호는 그때 상황을 설명하면서 자기가 너무 방송에서 행복한 모습만 보여준건가 이번 일..

카테고리 없음 2021.08.04

첫경험이 중요한 이유

첫경험이라길래 야한거 생각했냐? 으윽 왜그러니! 근데 그 첫경험도 첫! 경험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에도 포함이 되어있음. 하여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처음 하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임. 왜냐면, 처음하는 경험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음 결정도 이어지기 때문. 첫 차로 벤츠 씨클 산 사람은 그 다음 차로 아반떼가 눈에나 들어올까? 첫 차를 아반떼로 산 사람은 코인으로 벼락 부자가 되지 않는 이상 값 비싼 외제차를 선택지로 볼까? 사람의 생각 기준점은 첫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느끼고 있다. 왜냐면 첫 경험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몸도 익숙해지니까 ㅇㅇ 그래서 어른들이 말하는 그릇을 키우는게 어렵다는 것 같다. 경기도에서 태어나서 직장 다니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주변에 비슷한 친구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8.02

시간은 공평하다

어른들이 나에게 했던 말 중 많이 들었던 말은 "시간은 공평하다" 이건데 이젠 이 말을 이해하게 되었음. 그러게 살아보니까 시간은 공평하더라고 어떤 분야에서 능력이 떨어져도 시간 아껴가면서 좆 같이 노력하면 시간이 쌓이면서 성과가 나타남. 그걸 알게 되었음. 알더라도 느끼게 된 건 처음이었다. 왜냐면 시간은 공평하니까. 너네가 놀떄 나는 이만큼 했다. 그래서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 얼마나 간단하고 명쾌한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한정되어있고 공평하다. 다들 24시간 안에 살아가잖아. 너네가 좆같다고 소리치는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멈추지 않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이건 수긍하고 시간을 니 편으로 만들어야지

카테고리 없음 2021.08.01

릴 나스의 재능에 대하여.. 천재가 뭔데?

사람들이 천재 천재 하는 거 들어보면 도대체 기준이 뭘까 싶더라고 상식의 틀을 깨고 기존의 것과 다른 길을 개척했다고 해야하나? 다들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 있잖아? 말로 정리해보라하면 정리 잘 안되지 않음? 그냥 내가 보기에 천재 같으면 천재라고 하는 거지 뭐 .. 이런 느낌 아님? 오늘 알게 된 래퍼가 있는데 바로 '릴 나스'임. 그냥 노래 좋으면 듣는 스타일이라 '릴 나스'에 대해 자세히 몰랐음. 나이도 어리더라 99년생이고 대학도 컴공으로 들어갔다가 자퇴했대. 학생때부터 인터넷 밈 지식은 빠삭해서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방학때 심심해서 Old Town Road 라는 노래를 냈는데 인터넷에 밈이 유행하면서 그뒤로 승승장구 중임. 내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사람들이 뭘 ..

카테고리 없음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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